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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컵 9인제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1회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컵 9인제 배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천안지역 클럽 배구팀 9개팀이 참가해 약 150명의 선수들이 매 경기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대회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은 결승전을 참관하고 시상식과 함께 유관순 체육관을 찾아온 배구팬 및 클럽 선수들과 함께 팬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졌다.
현대캐피탈 주장 문성민은 "천안지역 배구 클럽 분들을 위한 새로운 축재의 장이 만들어졌다"며 "연고지 천안에 다양한 배구활동이 계속 만들어져 많은 분들이 배구의 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자주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