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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시즌 개막을 보름 앞두고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막판 담금질에 돌입했다.
차상현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강한 체력과 빠른 스피드는 물론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팀워크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일본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일본 팀의 장점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프트 이소영과 리베로 나현정은 세계여자배구선수권을 위해 국가대표팀에 차출돼 이번 전지훈련에 함께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