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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OK저축은행으로선 큰 위기가 왔다. 12연패 중이던 KB손해보험에 0대3으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부상에서 복귀한 레오에 대해서는 "타이밍이 아직 맞지 않는다. 내려오면서 때리는 스타일이라 훈련을 하면서 올라오면서 때리는 것으로 잡아놨었는데 부상 이후 예전으로 돌아왔다. 그래도 부상에서 돌아온 것 치고는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민규 등 부상선수가 많은 상황인데 석 감독은 "리베로인 조국기가 아파서 움직임이 안된다. 앞으로 오는 건 잡을 수 있는데 옆으로 오는게 힘들어 많이 위축된 상태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의정부=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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