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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한항공의 주전 세터 한선수가 선발출전한다.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은 대표팀 차출 전 마지막인 한국전력전에서 한선수와 정지석 곽승석 등 3명의 대표 선수들이 모두 정상 출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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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감독은 "(안드레스)비예나는 체력 문제도 있고, 팀적인 연결에도 문제가 있었다. 워낙 기량이 좋은 선수라 한선수, 유광우로 세터가 바뀌었는데도 잘해줬지만, 들쑥날쑥한 부분이 있었다"면서 "오늘 경기 후엔 조금 틈이 있으니 몸관리를 해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인천=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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