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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현대건설이 V리그 단독선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반면 흥국생명은 5연패에 빠졌다. 이재영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뒤 치른 6경기에서 1승5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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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5세트. 현대건설은 양효진, 흥국생명은 루시아의 공격을 앞세워 맞대결을 펼쳤다. 상대 리시브가 흔들린 틈을 타 현대건설이 분위기를 리드한 가운데 결정적 한 방은 11-7로 앞선 상황에서 연출됐다. 황민경의 서브 에이스가 터졌다. 현대건설은 주전 리베로의 부재 속에서도 공격력으로 주포가 빠진 흥국생명을 꺾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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