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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2년 5억원 규모의 용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현대캐피탈은 2020~21시즌 새로운 파트너인 뉴발란스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준비할 예정이다. 뉴발란스 관계자는"새로운 파트너인 현대캐피탈 배구단이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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