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1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가 열렸다. '꼴찌' 한국전력에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스마일맨' 신영석이 한국전력 이적 후 첫 경기를 펼쳤다.
올 시즌 개막 후 아직 승리 없이 7연패 늪에 빠져있는 한국전력은 국가대표 출신 신영석을 트레이드로 데려오며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경험 많고 언제나 밝은 미소로 팀의 활력소가 되고 있는 베테랑 신영석의 합류로 한국전력은 새롭게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
|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