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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흥국생명이 접전 끝에 흥국생명을 꺾었다.
하지만 흥국생명은 3세트 공방전 끝에 페퍼저축은행에 추격을 허용했고, 25-25에서 엘리자벳의 오픈 공격과 박경현의 서브에이스에 연속 실점하면서 세트를 내줬다. 4세트에서도 흥국생명은 23-24로 다시 세트를 내줄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이주아의 퀵오픈 성공으로 듀스를 만들었고, 28-28에서 켓벨과 김미연이 각각 오픈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결국 3대1로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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