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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파죽의 개막 10연승을 질주했다.
현대건설은 GS칼텍스가 2009~2010시즌 달성한 역대 여자부 최다인 14연승에 근접하고 있다.
반면 지난 16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원정에서 개막 7연패에서 벗어났던 기업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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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에선 현대건설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기업은행이 13-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표승주의 서브 에이스, 17-13으로 앞선 상황에선 김수지의 서브 에이스가 성공됐다. 하지만 현대건설도 포기하지 않았다. 17-20으로 뒤진 상황에서 정지윤의 퀵오픈과 이현지의 서브 에이스로 한 점차로 뒤쫓았다. 이후 양효진의 높이와 범실없는 공격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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