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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그날의 리플레이를 보는 듯했다.
초반부터 기세를 올린 한국전력은 세트 스코어 3대1(25-19, 25-18, 18-25, 25-22)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과 똑같은 장면이 리플레이 됐다. 정규시즌 성적도 한국전력이 4위, 우리카드가 3위였고, 경기 장소 역시 장충체육관이었다.
한국전력은 주포 타이스가 27점을 올렸고, 서재덕은 서브 에이스 2개를 포함해 13득점, 임성진이 11점을 올리며 가세했다.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따낸 한국전력은 24일부터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2위 현대카드를 상대로 3전 2승제 승부를 벌인다. 장충=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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