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2023 원포인팅 배구교실'을 진행했다.
GS칼텍스의 주장 한수지는 "GS칼텍스를 사랑해주는 어린 친구들에게 보답하고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 열정적으로 배구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유소년들이 배구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배구가 좀 더 활성화되고, 프로배구의 인기가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S칼텍스는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 유소년 배구교실을 운영하며 일반 학생들에게 배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앞으로도 유소년들이 배구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