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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내부 FA 3인방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김규민은 "감독님이 바뀌고 팀의 분위기도 새로워 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 속에서 저도 다시 한번 도전자의 마음으로 임하겠다. 대한항공 점보스가 다시 정상에 설 수 있도록 저부터 변화하고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전했다.
대한항공은 "내부 FA 전원 재계약을 통해 선수단 결속력을 공고히 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하여, 새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헤난 달 조토 감독 체제 아래 2025~2026시즌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했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