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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이예림(27)을 영입했다.
양효진과 총액 8억원에 잔류 계약에 성공했지만, 고예림과 이다현은 각각 페퍼저축은행과 흥국생명으로 이적했다.
이다현은 C그룹 FA로 보상선수가 없이 전 시즌 연봉의 150%만 받게 된다.
현대건설은 보상선수로 이예림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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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36경기 출전해 87득점 공격성공률 39.71% 리시브 효율 34.19%를 기록했다.
이예림은 약 8년 만에 다시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